생각하는 정원, 중국정부로부터 품질관광서비스 인증 획득

관광명소로는 식물원과 박물관 분야에서 생각하는 정원이 최초 인증
라펜트l임경숙 기자l기사입력2016-11-29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중국 국가여유국(CNTA)이 시행하는 품질관광서비스 QSC(Quality Service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중국 국가여유국(CNTA)이 실시하고 있는 QSC 인증은 지난 2009년 중국 관광청격인 국가여유국이 해외불공정 강제여행과 쇼핑관행으로부터 자국 관광객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거쳐 선별된 기업에 한해 수여하고 있다.


관광명소로는 식물원과 박물관에서 생각하는 정원이 최초로 인증되었고, 국내에서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한국민속촌에 이어 4번째로 획득한 것이며 세계에서 11번째로 인증됐다.


한편, 생각하는 정원은 성범영 원장이 1968년부터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황무지를 개척하기 시작한 후 수많은 생각과 집념의 결실로 맺은 가장 세계적인, 가장 제주적인 정원이다.




_ 임경숙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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