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반녹화대상, '창원마린 아파트단지'
‘제8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 및 임시총회’ 개최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6-12-04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김현수)에서 주최하는 인공지반녹화대상에 ㈜대우건설+㈜우리엔디자인펌+원앤티에스의 ‘창원마린 아파트단지’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들에게는 환경부장관상이 주어졌다.
지난 30일 DA그룹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 및 제8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 주민복지시설 옥상 경사면 녹화 △서울복합물류단지 벽면녹화 △아산시청 본관 옥상녹화 3작품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창원마린 아파트단지’는 설계단계부터 건축과 조경이 통합된 디자인으로 제안된 사례로, 어린이집 옥상을 잔디광장과 연결, 바닷가에 위치했다는 것에서 착안, 뱃머리를 형상화했다.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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