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호수공원 공공미술작품 제작설치 사업 본격 착수

‘푸른 바다 속에서 태어난 보석의 땅, 청라’를 상징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6-12-28

청라 호수공원 랜드마크형 공공미술 작품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 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에 야외음악당과 어우러진 랜드마크형 공공미술 작품을 공모하여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푸른 바다 속에서 태어난 보석의 땅, 청라’를 표현하기 위해 ‘세계화를 향한 길’, ‘솟아오른 보석’, ‘세계로 뻗어나가는 성장동력’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설계됐다. 

품이 설치되면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 작품은 구조검토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제작하여 8월에 설치될 예정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IFEZ 아트시티 조성사업은 국제도시 정주환경 조성과 도시 매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공간에 문화, 예술 사업을 축적하여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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