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디자인협회, 여봉례 신임이사장 취임

‘(사)한국원예디자인협회 ’제15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01-24


(사)한국원예디자인협회의 신임이사장으로 여봉례 라움그린원예디자인 대표가 선임됐다.

지난 20일(금) ‘(사)한국원예디자인협회 ’제15차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이 삼정호텔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원예디자인협회는 1980년 가정원예연구회를 모태로 하며, 2002년 국제화훼원예디자인협회로 인가를 받았으며 2013년 한국원예디자인협회로 거듭났다.

이날 단체기를 넘겨받은 여봉례 신임이사장은 “그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신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8대 이사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여봉례 신임이사장

이사장

여봉례

이사

정영애

임유정

조진옥

손병남

박인미

김영숙

강영주

자문위원

이희정

백정애

최상수

노은숙

신동헌

김영진

심사위원

박금자

백정애

최상수

김용원

김광식

부이사장

강길여

전희숙 

감사

송성호

홍석화 

영남지회장

문정연

제주지회장

고영희 


황숙희 전임이사장은 “지난해 우여곡절과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간자격이 등록됐다. 앞으로도 많은 교육과 사업으로 전문디자이너와 원예작가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원한다”며 이임사를 전했다. 지난해 5월, 협회는 원예관리사 민간자격이 신설했으며 총 3회의 원례관리사 민간자격시험을 실시했다.

올해년도 사업으로는 △월간지 연재 촬영 및 데몬스트레이션 △초청특강 △원예관리사 인증시험 △문화탐방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날 참석한 이만의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前 환경부 장관)은 “모든 회원들이 합심 협력해 업계와 협회, 나라 발전에 획기적인 추동력을 창출해내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우리 사회의 품격과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해 협회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본다. 여봉례 이사장의 리더십으로 보다 빨리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보현 (사)한국원예디자인협회 명예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든 일이 뜻과 같이 되는 때가 있고 안될 때가 있으나 꾸준히 협회 발전에 노력하면 자신은 물론 사회에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숙희 전임이사장, 이만의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이보현 명예이사장

한편 행사에서는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과 임명상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공로패 수상자_한명순 상임고문
감사패 수상자_황숙희 이사장, 김동숙 부이사장, 여봉례 부이사장, 우정아 총무이사, 장현희 재무이사, 서을지 사무이사, 조진옥 섭외이사, 전희숙 홍보이사, 윤미숙 기획이사, 김경자 교육이사, 송영순 감사, 노갑선 감사\

공로패 수상자


감사패 수상자


8대 임원 임명장 수여


신입회원 임명장 수여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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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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