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드레일이 적사함으로 변한다... 기재부 재정 우수사례

전주국토관리사무소 폐가드레일을 활용해 적사함 800개 제작 2억 절감
기술인신문l김병철 기자l기사입력2017-05-05
폐가드레일을 활용해 적사함 800개를 제작 2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한 전주국토관리사무소가 '2017년 기획재정부 주관 재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기재부는 전주국토의 이번 아이디어를 국민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주행을 가능하게 하고, 타 기관에 대한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등 예산절감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고, 예산성과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전주국토관리사무소 전윤수 소장은 "도로이용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사고잦은 곳 선형개선 및 낙석위험 지역 정비 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_ 김병철 기자  ·  기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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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kim@gisul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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