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의 날 기념 국제 워크숍 22일 개최

습지의 재해 저감 기능에 대한 학술 및 사례 토의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05-14
국립습지센터는 습지의 재해 저감 기능에 대한 학술 및 사례 토의를 위해 오는 22일(월) 국립생태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습지의 날 기념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국립습지센터,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Wetland International, 습지학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및 정리 등이 진행되며, 습지의 재해 방지 및 완화기능 및 기능 증진을 위한 현명한 이용 국내외 사례 토론, 현장 답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수리디푸트라(Wetlands International)의 ‘재해경감을 고려한 습지 관리 접근법’, ▲Maqbool(Asian Disaster Preparedness Center)의 ‘재해 경감 또는 예방을 위한 사례 및 전략’, ▲앤드류 맥클로이(UNISDR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의 ‘재해경감과 자연환경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대응’, ▲김이형(공주대학교)의 ‘강우유출수 관리를 위한 인공습지’, ▲김철민(한국도시녹화)의 ‘도시안전계획, 옥상습지 조성 및 운영사례’ 등이 발제된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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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nk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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