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대한민국 정원문화를 선도할 '제4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선정작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제는 ‘이미 가까운 정원!’으로,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작가부, 학생부, 일반부 작품을 모집한 결과 총 55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작가 부문에는 ▲한라영(라비원)의 '삶이 정원', ▲박현경의 '소쩍새 울던 어린시절, ▲오태현(스튜디오 일공일)의 '나를 버리는 숲', ▲최은영의' 담.채화', ▲안영애의 '누와 소리 그리고 빛'이 선정됐다.

학생 부문에는 ▲고효정·양슬기(배제대), ▲김희수·임진영·김선아·윤지영(한경대), ▲유호성·이하민(충북대), ▲한승희·강동균·김드보라·차은정(연암대), ▲배서희·최정이·정은영(여주대), ▲김미정·이지영·한혜원(전북대), ▲강성재·정혜수·남윤정·장하영(한국전통문화대), ▲강민주·이상지·이한솔·박상희(서울시립대), ▲이우진·리야오쉐·진상훈(순천대), ▲박정미·이강민·정효성·정우인(단국대), ▲양현종·정현욱·박주형(원광대), ▲김민철·김인섭·이수아(여주대), ▲백준범·장서영·정유진·김태준(경북대), ▲박다솔·김태응·이민석(여주대), ▲백다슬·박소진·박도은(상지대), ▲권지민·민진영(내일학교), ▲박원진(여주대), ▲나준수·김용훈·장혁권(서울대), ▲손다희·김재희·홍소희(광주여자대), ▲이민재·박찬호·구희선·이명진(경북대), ▲신나영·김지겸·김마리아·김대선(상명대), ▲기태욱·마이하오톈·표명훈(부산대), ▲장혁권·유창현·나준수(서울대), ▲이우성·김광유·박인화·황하영(전남대), ▲최유나·장희정(경희대)가 선정됐다.

일반 부문은 ▲양도월(순천), ▲한영만(순천), ▲김미경(순천), ▲장성주(순천), ▲김지리산(순천), ▲전학배(여수), ▲김선화(순천), ▲이현철(순천), ▲김명자(여수), ▲김여옥(순천), ▲김홍석(여수), ▲신상준(순천), ▲김이석(서울), ▲한울(순천), ▲김은영(순천), ▲고승현(순천), ▲김수경(서울), ▲박진실(남해), ▲강희원(봉화), ▲이경희(순천), ▲김다혜(서울), ▲이명혜(순천), ▲소귀역(순천), ▲김보경(순천), ▲김승태(순천)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