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본사 문예·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 열려
라펜트ll기사입력1998-02-01
제8회 <환경과조경> 문예·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오휘영 본지 발행인 및 직원들과 류기원 솔경지건설조경 사장 및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1월 14일 오전 10시30분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오휘영 본지 발행인은 환영사에서 “본사 공모전에서 배출된 문예·예술 인력들이 사회에 나가서 조경동아리 활동으로 이어, 창작 활동에 계속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후원한 솔경지 건설조경 류기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자칫하면 정서가 결여되기 쉬운 조경업무에 이와같은 공모전이 활력을 불어 넣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상은‘그 후로 오랫동안’(시)을 출품한 김재웅 씨(진주산업대 조경학과 4학년)가 차지했으며, 가작은 ‘양동마을의 기와지붕’(사진)을 출품한 이수진씨(서울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 ‘목아불교박물관 설계’(컴퓨터그래픽)을 낸 조승만(서울대학교대학원 생태조경학과)씨에게 돌아갔다.
입선 3점에는 강효석씨(서울대학교 조경학과 4학년)의 ‘土之夢’(시), 유한건씨(서울대학교 조경학과 4학년)의 ‘겨울나무’(수필), 정승준씨(호남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의 ‘금강초롱’(사진)으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창작활동이 사물과 주변환경을 유심히 관찰하는 조경의 기본속성과 일맥상통한다고 입을 모았다
오휘영 본지 발행인은 환영사에서 “본사 공모전에서 배출된 문예·예술 인력들이 사회에 나가서 조경동아리 활동으로 이어, 창작 활동에 계속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후원한 솔경지 건설조경 류기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자칫하면 정서가 결여되기 쉬운 조경업무에 이와같은 공모전이 활력을 불어 넣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상은‘그 후로 오랫동안’(시)을 출품한 김재웅 씨(진주산업대 조경학과 4학년)가 차지했으며, 가작은 ‘양동마을의 기와지붕’(사진)을 출품한 이수진씨(서울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 ‘목아불교박물관 설계’(컴퓨터그래픽)을 낸 조승만(서울대학교대학원 생태조경학과)씨에게 돌아갔다.
입선 3점에는 강효석씨(서울대학교 조경학과 4학년)의 ‘土之夢’(시), 유한건씨(서울대학교 조경학과 4학년)의 ‘겨울나무’(수필), 정승준씨(호남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의 ‘금강초롱’(사진)으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창작활동이 사물과 주변환경을 유심히 관찰하는 조경의 기본속성과 일맥상통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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