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그린코리아,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출품
140개사 400부스 참여, 환경기술과 온실가스 저감 기술 총망라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는 오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2017)’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해외 30개사, 국내 110개사 등 총 14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리며, 대기오염측정·제어기술, 상하수도처리기술, 폐자원 회수·재활용기술 등 핵심환경기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Non-CO₂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총망라한다.
전시품목은 ▲LID기법(저영향개발), ▲대기오염 방지기술, ▲수처리기술, ▲폐기물 처리기술, ▲기후변화 대응산업, ▲정부정책 홍보 등이다.
9회째로 개최되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움 및 전시회, 호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업체 국내외 바이어간 비즈매칭 상담회, 국내외 참가업체 및 바이어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날 어스그린코리아(주)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환경공단, 엔텍스(주), (주)한남세라믹, (주)씨엔지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누리집(http://www.icef.or.kr)을 참고하면 된다.
제9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국제기후환경산업전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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