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M능력평가 결과 발표

삼우씨엠 2년 연속 1위…건원엔지니어링, 토펙엔지니어링 뒤이어
기술사신문l조원대 기자l기사입력2017-09-03

연도별 CM실적 현황

2017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 결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680억 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336억 원)이 2위, ㈜토펙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261억 원)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에 따르면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41개 대상으로 실시해, 평가결과 '용역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4050억 원을 기록했다.

발주 주체별로는 공공 분야 1947억 원(48%), 민간 분야 2103억 원(52%)으로 대등하게 나타났으며,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3734억 원(92%), 토목 및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316억 원(8%)으로 건축 부문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의 경우 대림산업㈜이 건축부문에서 총 1327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_ 조원대 기자  ·  기술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