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시민활동, 왜 도시숲인가?’ 포럼 개최

23일(목) 오후 2시 30분 산림비전센터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7-11-09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은 ‘2017 생명의숲 포럼’을 23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시민 활동을 통한 도시숲 조성 및 관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숲 관리의 과제와 발전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조발제에는 ‘시민활동, 왜 도시숲인가?’를 주제로 민성환 생태보전시민모임 대표가 나선다.

주제발표에는 ▲공원의 친구들, 도시숲을 만나다(이우형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 ▲숲가꿈이, 도시숲을 만나다(최승희 생명의숲 팀장) ▲양재시민의숲 사람들, 도시숲을 만나다(신은희 밸류가든 대표)가 마련되어 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연금 조경작업소 울 소장, 양성만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 팀장, 강덕희 노을공원시민모임 사무국장, 김기범 경향신문 기자가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forest.or.kr)에서 사전신청을 하거나 현장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_공존의숲팀(02-499-6214)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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