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천안시 도시디자인 공모전] 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천안의 명물 Culture Frame

우송대학교

‘제2회 천안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에 우송대학교 학생팀의 ‘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천안의 명물 Culture Frame’이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여기로 말할 것 같으면; 천안의 명물 Culture Frame’은 문화공원의 거점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버스정류장을 제안한다.

대상지인 천안종합터미널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시민들이 버스를 타는 목적으로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닌 육체와 정신의 안정감과 친밀함을 주는 공간이 되도록 했다.

전략으로는 첫 번째로 버스정류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문화공간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카페, 시민 전시관, 야외소극장, 전망대, 버스킹, VR체험관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세 번째로, Culture Frame은 머무르는 공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일상의 공원으로 고밀화되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인간이 어울리기 위한 새로운 도심공원의 이정표가 되도록 했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