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18 청년정원서포터즈’ 선발 결과 발표

전국 6개 권역별 40명 선발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7-12-14

산림청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청년정원서포터즈' 선발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사)정원문화포럼이 주관하는 ‘청년정원서포터즈’는 한 팀당 5∼10명으로 구성된다. 재능기부 정원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정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해 정원문화 저변과 국민들의 생활 속 녹색공간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7 청년정원서포터즈’로 활동한 14개 팀은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시설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정원을 조성하였고, 코리아가든쇼 등 정원문화 행사의 자원봉사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선발된 팀은 전국 6개 권역별로 수도권에는 삼육대 소속의 '알쓸신정', ▲충청권에는 청주대 소속의 '가람마루', ▲호남권에는 전북대 소속의 '그린나래', ▲대구경북권에는 경북대 소속의 'For; rest', ▲대구경북권에는 영남대 소속의 'RUHE', ▲부산울산경남권에는 부산대 소속의 '그린비'고 총 40명이 선발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점은 (사)정원문화포럼 사무국(070-8834-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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