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교수, 대만 국제설계현상공모 심사위원으로 선정

세계적인 생태조경 및 건축전문가로 초대돼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8-01-23

신타생태파워플랜트 건설 개념설계 국제현상공모 사이트에 심사위원으로 기재된 김성균 교수 ⓒECOPP

김성균 서울대학교 교수는 대만 전력공사에서 주최하는 '신타생태파워플랜트 건설 개념설계 국제현상공모(Hsinta Ecological Power Plant Construction Project Conceptual Design International Competition)'의 심사위원으로 초대됐다. 

심사위원은 세계적인 생태조경 및 건축전문가로 한국의 김성균 교수, 대만의 Chinghwa Chang, Chungtwn Kuo, Shuchang Kung, Monica Kuo, 미국의 Charles Waldheim영국의 Marcos Cruz 등이 선정됐다. 

이번 국제현상공모는 ‘2025년까지 핵 없는 대만 (2025 Nuclear-Free Home’이라는 국가정책에 따라, 대만 카오슝 부근 해안지역에 원자력발전소를 대체하여 그린에너지를 활용한 생태적인 파워플랜트를 건설하는 국가프로젝트이다. 

조경, 건축분야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설계경기는 1월과 4월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밖에 구체적인 내용은 국제현상공모 누리집(http://www.ecopp.com.tw)을 참고하면 된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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