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녹지직(조경)’ 9급 공무원 37명 채용

16일부터 17일까지, 풍물놀이, 민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행사
라펜트l신혜정 기자l기사입력2018-02-14
경기도는 녹지직(조경) 9급 공무원을 37명 채용한다.

경기도는 2018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3,841명으로 확정하고,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녹지직은 직류별로 ▲조경 37명, ▲산림자원 48명, ▲산림자원(장애인) 1명, ▲산림자원(저소득층) 2명 등 88명이다.

시험과목은 조경직이 국어, 영어, 한국사, 조경학, 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 등 5개 과목이며, 산림자원직이 국어, 영어, 한국사, 조림, 임업경영 등 5개 과목이다.

특히 도는 올해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213명과 저소득층 195명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장애인 6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을 갖춘 우수 기술계고 학생들에게 공직진출의 문을 넓히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번 선발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나 하반기 별도 수요조사 후 시행예정인 8·9급 민간경력자 채용을 통해 공직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밖에 시험정보와 관련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http://www.gg.go.kr/sihum) 시험공고에 공지됐다.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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