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신입생 입학식 개최

2018년 전기 45명 신입생 입학
라펜트l장정은 팀장l기사입력2018-02-28

2018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은 지난 2월 23일 (금) 프레지던트 호텔 슈베르트홀에서 ‘2018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기 신입생 45명 포함하여 7개학과 교수, 재학생과 졸업생, 김욱부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입학식은 학교 주관으로 사회는 행정실 김완수차장이 맡았고, 2부는 원우회 주관으로 주명준(원예학과생명공학과) 원우회 총무가 사회를 맡았다.

김규혁 대학원장은 축사에서 생명과학대학원의 연혁과 교육목표를 설명하며, "전공분양 지식을 열심히 닦아 사회와 국가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하길 바란다."라고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은 '생명산업, 식품산업 및 생물공학과 환경공학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통해 생산 가공 유통분야에 대한 과학적 이론과 실제를 교수 연구함으로써 동 분야에 있어 탁월한 지도능력과 독창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한다’를 교육목표로 한다.

축사에 이어 ▲각 과별 교수진 소개 ▲행정실 소개 ▲ 2017학년 학위수여자 중 성적우수자에게 상장과 상패 수여식 ▲오리엔테이션 격려금 전달이 이어졌다.

김규혁 대학원장 축사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원우회 및 임원진 소개 ▲각 학과의 소개 ▲신입생 뱃지 증정식 ▲교가,교호,응원가 배우기 ▲사발식으로 진행됐다.

최학묵(원예생명공학과) 원우회 회장은 "임원진 모두가 생명환경과학대학원 원우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환영의 인사말을 건냈다. 

신가영(환경생태공학과) 총무와 장정은(원예생명공학과)부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사를 준비했다. 신입생과 재학생, 선후배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신입생은 "고려대학교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사발식과 고연전 응원가 배우기에서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호랑이의 피가 끓는 진정한 고대인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은 원예생명공학과, 환경생태공학과, 기후환경학과, 생명분자유전공학과, 분자진단생명공학과, 응용경제학과, 식품공학과의 7개 학과, 11개 전공분야에 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총 60여분의 교수진이 전공별 이론교육과 실험실습, 논문지도를 통해 대학원생들의 지식수준과 응용능력을 함양 시키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원 누리집(http://gsles.korea.ac.kr/gsles/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사진 _ 장정은 팀장  ·  랜드아키생태조경 정원식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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