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우수장학생’ 포상

석․박사 고급인재 배출로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발전에 기여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8-03-11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은 3월초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우수장학생들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 장학생은 남서울대 GIS공학과 홍송표, 이화여대 사회과교육과 박예림, 서울시립대 공간정보공학과 함상우 학생으로, 2017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창조지식의 융복합 인재수요에 부응하고 공간정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 기관으로 운영 중이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공간정보, ICT 및 첨단기술(빅데이터, 드론 등)을 융복합 할 수 있는 공간정보 창의인재를 양성, 공간정보산업 부문 기능․기술․고급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 공간정보 ▲특성화고 육성 ▲특성화전문대학 육성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 ▲온라인 교육 ▲인재양성 기반연구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 중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은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연 700만원 이내 등록금과 학교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 담당자는 “현재 양성되고 있는 미래 공간정보 창의인재들은 더불어 성장하며 함께 발전하는 행복 대한민국의 귀한 인적자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일자리와 비즈니스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산업육성팀(070-4492-0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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