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우드, 2세대 합성 목재 트렌드 제시!

차세대 이중압축기술로 탄생된 ‘프리미엄 더센우드(TS WOOD)’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8-03-22

바이어(좌)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있는 ㈜애니우드 임철환 대표(우) ⓒ(주)애니우드


친환경 합성목재 제조사 ㈜애니우드(대표 임철환)는 지난 2월에 열린 2018 경향 하우징 페어에서 합성 목재 데크재(WPC Deck), 블록데크(Block Deck), 조립식 데크(Self Deck)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페어에서 애니우드는 프리미엄 더센우드(TS Wood)를 선보여 2세대 합성 목재의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프리미엄 더센우드 (TS Wood)는 한국 강원도 소재의 동해 화력발전소에도 시공된 바 있으며, 미국, 캐나다, 영국, 홍콩 등지에 수출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애니우드

현재 사에서 사용되는 합성 목재는 목질계 섬유질과 특수 플라스틱을 조합한 특허제품이다. 기존 합성목재의 단점인 휘어지고, 깨지고, 탈색되고, 약한 강도로 인해 생기는 시공 하자의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보강했다. 또한 단조로운 패턴이 아닌 리얼 우드(나뭇결 무늬)를 표현한 질감과 다양한 컬러로 천연 목재 느낌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아울러, 애니우드는 지난 2016년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획득으로 국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 단체에도 납품과 시공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토지공사, LH공사, 평창동계올림픽현장, 광명시, 서울시, 부산시 등 약 3000여곳에 납품, 시공이 되고 있다. 

㈜애니우드의 임철환 대표는 “2018 경향 하우징 페어”를 통해 ㈜애니우드 만의 특허기술 소개와 차별화된 차세대 합성 목재를 소비자들과 시공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려 소개하고, 하자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공 방법을 소개하고자 참가하게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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