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조경분야 ‘7명’ 공채 선발모집

총 250명 채용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4-19
LH는 조경분야 신입직원을 일반 5명, 고졸 2명 총 7명을 공개채용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8년도 NCS기반 신입직원(채용형 인턴)’을 총 250명(고졸 포함)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조경분야의 경우, 지난해 비해 채용인원이 절반으로 줄었으며, 전체적으로는 330명에서 250명으로 80명이 줄었다.

모집분야 사무직은 ▲행정(100+12명) ▲전산(5명), 기술직은 ▲토목(41+4명) ▲도시계획(6명) ▲조경(5+2명) ▲환경(2명) ▲교통(2명) ▲건축(32+3명) ▲기계(14+2명) ▲전기(18+2명)이다.

LH는 이미 2012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해 왔으며, 입사지원서에는 사진, 학력, 출신지 등 개인정보 일체를 입력하지 않아야 하며, 입사지원서를 작성 시에도 학교나 출신지 등을 특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블라인드 채용프로세스로 진행되는 만큼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판단기준이 된다. 자기소개서 작성은 공고된 직무기술서를 꼼꼼히 살핀 후 지원할 업무별 키워드를 숙지하고, 지원자의 경험이나 경력과 연계하여 입사 후 LH에 기여할 바를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NCS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로 진행된다. NCS직업기초능력평가는 최신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지문이 길어지는 최근 출제경향에 따라 긴 지문에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해부터는 면접전형을 강화해 1차 면접시 직무수행능력융합면접(PT, 토론, 질의응답)을 적용한다. 2차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4월 23일(월) 오후 6시까지 LH 누리집(www.lh.or.kr )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4일(금) 오후 2시에 공사 누리집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은 5월 19일(화) 서울과 진주에서 치러진다. 면접전형은 6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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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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