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교육 가상현실(VR) 기술 도입 4개사 협약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대우건설, GS건설㈜ 등 4개사 업무 협약
기술사신문l이지현 기자l기사입력2018-05-25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도로공사, ㈜대우건설, GS건설㈜ 등 4개사는 건설현장의 안전교육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이들 4개사는 5월 23일(수)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경기도 화성)에서 ‘가상현실(VR) 건설 안전교육 콘텐츠 공유협약’을 체결했다.

철도공단은 현재 ‘가상현실(VR) 철도건설 안전교육’ 도입을 추진 중이며, 일반 건설안전사고 뿐만 아니라 열차운행선 인접사고 등 철도건설현장의 특수성까지 고려함에 따라 실제 철도현장 근로자의 안전교육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도공단 김도원 KR연구원장은 “가상현실(VR)과 같은 4차 산업혁명 ICT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안전관리 기술 등 실용적인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_ 이지현 기자  ·  기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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