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교수, 한국전통문화대 총장 임명

첫 내부출신 총장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6-08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 신임총장 ⓒ한국전통문화대

김영모 교수가 전통문화대 신임 총장으로 지난 1일 임명됐다. 한국전통문화대는 문화재청 산하 특수대학으로 내부 출신 총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모 총장은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에서 학사를 지내고 동대에서 석사와 박사자격을 취득했다.

서울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냈으며 2009년 한국전통문화대 전통조경학과 학과장, 교학처장, 총장직무대리, 그리고 문화유산전문대학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The Werner Weber Award(EuroMed)를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Korean Traditional Landscape Architecture(’08)』, 『동양조경문화사(’09)』, 『알기쉬운 전통조경시설사전(’12)』, 『한국의 전통적 미의식을 찾아서(’13)』, 『Progress in Cultural Heritage : Documentation, Prevervation, and Protection(’16)』가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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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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