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그린, 아프리카 케냐에 놀이터 후원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설그린이 될 것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6-24

ⓒ한설그린

㈜한설그린(대표 한승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CSR)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디아니 브라이트 엔젤스 아카데미에 설치되는 놀이터에 놀이시설 및 포장공사를 후원했다.

지난 5월 15일 준공식에 모인 학생들은 태어나 처음 보는 그네와 미끄럼틀, 시소를 타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하며, 유아부터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함박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984년 회사설립 당시 놀이시설물 제작업체로 시작한 한승호 대표는 친환경조경자재 개발 및 조경시설, 식재업 선두업체로 발돋움하고, 이를 한설그린의 방법으로 환원하고자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세계각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네팔에 위치한 ‘제4차 휴먼스쿨-비레탄티 초등학교’에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시소, 그네, 철봉 등 놀이시설물을 후원하여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한승호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전진하며,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설그린이 되겠다”고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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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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