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공모 11개 선정

숲체험・가드닝부터 장작패기, 트리클라이밍까지
한국건설신문l이오주은 기자l기사입력2018-06-28
문화비축기지는 기획부터 실행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한 ‘2018 시민제안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해 이를 통해 선정된 11개의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비축기지는 지난 5월 시민제안 공모를 통해 총11개의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시민들이 도시공원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서로의 기술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6월~8월 약 3개월 동안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총143회의 수업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문화비축기지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공원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청년들을 위한 공감과 힐링 프로그램, 장작패기와 트리클라이밍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직조도구ㆍ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제작 프로그램, 자연과 교감하는 댄스 프로그램 등 1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생태생활문화 프로그램은 ‘숲에서 나를 만나요’, ‘내가 그린 Green 빛 그림’, ‘마음을 이어주는 뜨락, 힐링비축 가드닝’, ‘여성을 위한 장작패기의 예술’, ‘매일 1시간, 내 안의 자연을 만나는 시간’, ‘자기재생을 위한 움직임 워크숍’, ‘시소 트리클라이밍’, ‘사회草(초)년생의 인생설전’, ‘직조도구 제작워크숍’, ‘두근두근 서아프리카 땐스’, ‘선량한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총 11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_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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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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