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석 산림청 과장,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교환근무

7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년간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08-30
이용석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 실장

이용석 산림청 과장이 지난 7월 1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 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공무원 교환근무제도의 일환으로, 보통 1년간 근무를 하며, 연장도 가능하다.

이용석 실장은 충북대 임학과를 나와 고려대해서 행정학과로 석사과정을 밟았다.

2009년 산림청에 입사에 임업사무관으로 약 6년을 근무하고 2015년부터 기술사무관으로 운영지원과, 도시숲경관과, 산림휴양등산과장을 역임했다.

이용석 실장은 “자연문화재연구실 업무 중 식물, 정원이 산림청 업무와 비슷하기도 하고, 산림청 입장에서 보면 산림문화자산관리 업무가 산림휴양등산과와 관련이 있다. 산림청으로선 과장급 인사교류가 처음이다. 1년간의 색다른 경험이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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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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