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 26일 개최

주제는 ‘서울식물원, 새로운 도시문화를 열다’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10-17
‘서울식물원, 새로운 도시문화를 열다’를 주제로 ‘2018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이 10월 26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초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의 임시개방과 함께 식물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의 ‘생물종 다양성과 식물원의 역할’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식물원의 이념과 가치’와 ‘지역사회와 식물원’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1 ‘식물원의 이념과 가치’에서는 ▲지역 재생과 일자리 창출(Mike Maunder Eden Project 이사) ▲한국 식물원, 미래를 이야기하다(강기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부장) 발제가 마련되어 있으며, 송기훈 마산식물원 대표를 좌장으로 전정일 신구대 교수와 함께 토론한다.

세션2 ‘지역사회와 식물원’에서는 ▲식물보전과 식물원의 역할(Philip Le Roux Kirstenbosch Botanical Gaeden 전무) ▲지역사회에서의 기업의 역할과 식물원(이태룡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기반혁신연구소 소장) ▲서울식물원의 사회적 역할(이원영 서울식물원 원장) 발제와 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www.issbp2018.com/)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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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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