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학회, 주신하 신임 회장 추대

한국경관학회, 2018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발표대회 성료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8-11-06


ⓒ(사)한국경관학회


(사)한국경관학회의 차기 회장으로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추대됐다. 주신하 신임회장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사)한국경관학회는 지난 10월 26일(금)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8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김한배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한국경관학회지가 KCI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는 것이 가장 큰 경사"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국토와 도시경관이야말로 우리 국토와 국민이 행복과 자긍심을 갖게 하는 가장 대표적 공공자원이다. 우리 한국경관학회는 이번의 학회지 등재를 계기로 모든 한국의 관련분야가 인정하는 경관연구, 나아가 경관학의 독자성과 대중성을 더욱 확장해 나가는 사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별세미나에서는 경관학회의 영국경관답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에 ▲변재상 편집위원장(신구대학교)의 '영국경관답사의 A to Z', ▲주신하 수석부회장(서울여자대학교)의 '런던경관의 숨은 조절자:LVMF', ▲신은주 상임이사((유)디자인연구소 두다)의 '영국경관의 논 제로 섬 게임'등의 주제가 발제됐고, 위재송 부회장((주)도시건축 소도), 이의준 상임이사(㈜에스이공간환경디자인그룹)가 토론을 이어나갔다.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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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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