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공디자인포럼’ 16일 개최

주제는 ‘길 찾기 쉬운 도시 만들기’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11-11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공공디자인포럼’이 11월 16일(금) 오후 2시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길 찾기 쉬운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기관별 추신사례 및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소개한다.

기조발제는 ‘통합적인 공공정보체계의 방향과 지향점’을 주제로 채민규 명지대 공간디자인전공 교수가 나선다.

사례발표는 ▲시외버스터미널 개선사업(민병걸 서울여대 시각디자인전공 교수)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 지하철 환승지도 개발(서울디자인재단) ▲교통안전표지 픽토그램 개선(도로교통공단) ▲레지블 런던 사례(어플라이드 웨이파인딩)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채민규 교수를 좌장으로 신은향 문체부 시각예술디자인과 과장, 민병걸 교수, 신윤재 서울디자인재단 기획본부장, 양신환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부수석연구원, 김경모 어플라이드 웨이파인딩 디자이너가 참여한다.

2부에서는 최범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디자인인문연구소의 평론가가 ‘지역 상징디자인 발전 방향’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2019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2019 공공디자인 대상’ 등 2019년 공모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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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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