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그림으로 소통하다’

조경가미술전, 동심원갤러리서 18일까지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11-13
조경은 대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도 같다. 조경가가 그리는 그림은 예쁜 풍경이기 전에, 삶을 담아내는 고간이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성장하는 입체저긴 그림은 그들이 꿈꾸는 경관이다.

조경가가 땅이 아닌 캔버스에, 제도펜이 아닌 붓으로 그림을 그렸다. 무엇을 그릴까? 그림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는가? 자연의 속삭임, 도시의 정감, 사람의 이야기... 그들만의 시선으로 일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제8회 조경가미술전’이 ‘조경, 그림으로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동심원갤러리 3층에서 12일(월)부터 18일(일)까지 열린다.

참여작가는 권오준, 금동악, 김득곤, 김영대, 김정수, 박진숙, 안계동, 양윤재, 오휘영, 채선엽, 최원만 총 11명이며, 이들의 그림은 전시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림할 수 있다.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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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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