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경협회 김정욱 회장 취임 ″울산조경업계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단체명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사)울산조경협회 변경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12-06

(사)울산조경협회 제공

(사)울산조경협회는 ‘2018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12월 3일(월) 오후 5시 30분부터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태영 회장은 3대 회장의 자리를 김정욱 송정조경(주) 대표에게 이임했다.

박태영 전임회장은 “그동안 협회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울산조경협회가 항상 여러분 곁에서 조경인의 대변인과 동반자의 역활을 하며 조경발전에 기여 할것을 약속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김정욱 신임회장은 “울산조경협회가 창립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초대 이상칠 회장님, 2대 박태영 회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협회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울산의 조경산업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제 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울산 조경업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스럽다. 새로운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협회는 단체의 명칭을 (사)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에서 (사)울산조경협회로 변경하고,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설 방침이다.


(사)울산조경협회 제공

한편 이날 협회와 시민정원사네트워크는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태영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를 수여했다.

공로패는 박상건 (주)우리엔지니어링 대표, 방인만 울산시 녹지공원과 주무관, 오석진 (주)유림조경 대표, 윤기덕 (주)성현조경 대표, 윤은주 삼미조경(주), 정명렬 조경설계사무소 빈 소장이 받았다. 올해의 조경인상은 김영중 (주)좋은조경 대표가 수상했다.


협회기를 넘겨 받은 김정욱 신임회장 / (사)울산조경협회 제공


김정욱 신임회장과 감사패를 수여받은 박태영 전임회장 / (사)울산조경협회 제공


시민정원사네트워크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박태영 전임회장 / (사)울산조경협회 제공


공로패 수상자 
 / (사)울산조경협회 제공


올해의 조경인상 
 / (사)울산조경협회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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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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