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원녹지 협치 10년, 그리고 다시 10년을 위한 세미나
부산 공원녹지 협치10년, 길을 묻는다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12-16
부산그린트러스와 부산광역시는 ‘부산 공원녹지 협치10년, 길을 묻는다’ 세미나를 19일(수) 오후 3시 부산시민운동 지원센터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2009년 부산그린트러스트는 탄생하고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졌 내세운 기치로서의 단체성격 규정은 협치기구였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민선 7기가 들어서면서 협치와 시민행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지금 정체성을 다시 생각하는 시점이 왔다.
이번 세미나는 동상이몽을 깨고 중심을 관통하면서 승승의 지혜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이에 타지역 사례와 부산의 상황을 공유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치, 다름의 존중과 배려의 문화(이동환 부산사회경제 네트워크 본부장)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강은미 정의당 부대표) ▲서울그린트러스트 컨즈번시와 서울숲(이강오 서울 시정연구원 위촉연구원) ▲부산,공원녹지 10년 길을 묻는다(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 주제발표가 마련되어 있다.
이어자는 토론에 김동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여운철 부산광역시 공원운영과장, 이현 부산광역시 시의회 의원, 김해몽 부산시민운동 지원센터 센터장, 주승철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김준열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대행이 참여할 예정이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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