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어린이조경학교 1월 21일 개강

미래의 조경가를 육성하는 어린이조경학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8-12-23

어린이 조경학교 / 서울시 제공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어린이 조경학교’가 1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한다.

미래 조경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인 ‘어린이 조경학교’는 보라매공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공원을 기획하고 설계해보며 조경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일일캠프이다.

모집인원은 1일 30명씩 총 90명으로 1일 7시간 참여하면 수료증이 제공된다.

커리큘럼은 주신하 교장(서울여대 교수)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공원의 이해 - 보라매공원에 대해서(윤세형 공원여가과장) ▲외부강사특강 ▲보라매공원 둘러보기 - 보라매공원 보물찾기(야외수업) ▲강의 - 조경설계이야기(주신하 교장 ▲조경설계 맛보기(조별활동) ▲조별 과제 발표 등으로구성되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1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이메일(hhany@seoul.go.kr)로 발송하면 된다.

한편 ‘어린이조경학교’는 서울특별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와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에서 주최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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