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건설업 연봉 평균 3754만 원

종합건설업과 전문공사업 평균 연봉차이 약 1000만 원
기술인신문l조재학 기자l기사입력2018-12-27


건설업 종사자의 1인당 평균 연간급여액은 3754만 원으로 2016년 대비 269만 원(7.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건설업의 1인당 연간급여는 4464만 원으로 4.2% 증가했으며, 전문공사업의 1인당 연간급여는 3440만 원으로 9.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업종별로는 "기반조성 및 시설물축조관련 전문공사업" 3512만 원, "건물설비 설치공사업" 3517만 원, "전기 및 통신공사업" 3252만 원, "실내건축 및 건축마무리공사업" 3523만 원, "시설물유지관리 공사업" 2643만 원으로 전 부문에서 증가했다.

종사자 직종별로는 사무종사자가 4030만 원, 기술종사자는 4242만 원, 기능종사자는 3113만 원이었으며, 임시 및 일용종사자의 1일 평균 임금은 14.5만 원으로 나타났다.

건설 기업체당 매출액은 54억16백만 원, 종사자수는 23명으로 나타났다. 종합건설업의 기업체당 매출액은 230억92백만 원, 종사자수는 48명으로 나타났으며, 전문직별 공사업의 기업체당 매출액은 23억76백만 원, 종사자수는 19명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매출액은 138.4조 원으로 전체 35.3%를 차지했다. 100대 기업의 국내 건설 매출액은 111.3조 원으로 국내 매출액의 31.4%를 차지했으며, 해외 건설 매출액은 27.2조 원으로 해외 매출액의 71.5%를 차지했다.
_ 조재학 기자  ·  기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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