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봄(VOM) 송년의 밤 성료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할 것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8-12-28


조경사업자 협동조합 봄(VOM)은 지난 27일(목) 도곡 스페이스락에서 '명화와 함께하는 2018 봄(VOM)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황용득 조경사업자협동조합 봄 이사장(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은 "내년부터 조합원은 더 새로운 변화를 맞이 할 것이다. 여러 특성이 공존하는 조합사들과 함께해 장단점이 있지만 네개의 조합사가 힘을 합쳐 전남대 민주길 조성 프로젝트 성과를 이룬것은 고무적이다"라며, "특히 올해 개발한 방재시설은 LH에서 시범적용이 가능하며, 기존에 만들어진 것은 양천구청에 기부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성과있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황용득 조경사업자협동조합 봄 이사장(기술사사무소 동인조경마당)

아울러 이번 송년의 밤에서는 하프슈타인 군나르 지그라쏜 감독의 영화인 언더 더 트리(Under the tree)를 감상했다.

햇빛이 없어 나무 한 그루에도 소중함을 느끼는 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표현한 영화이다. 이어 친목도모를 위한 뒷풀이가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조경사업자 협동조합 봄(동인조경마당, 경관제작소 외연, (주)대목환경건설, (주)라인조경설계사무소, (주)안스그린월드, (주)미도랜드, (주)한설그린) 주최, 서울문예마당이 주관했다. 


한승호 한국문예마당 이사장


글·사진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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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611@naver.com
관련키워드l봄(VOM),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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