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회 조경기술사사무소협의회 발족
조경기술사사무소의 권익 향상 목적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1-02
한국기술사회 조경기술사사무소협의회 제공
한국기술사회 조경기술사사무소협의회가 발족했다.
지난 12월 19일 한국기술사회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회장은 황대율 청운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이, 부회장은 김혜주 IL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이 맡게 됐다. 임원단은 2월 한국기술사회 이사회승인 이후 정식 선거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정부기관과 지자체의 발주사업과 입찰에서 조경기술사사무소의 업역의 축소가 현실화되고 있음에 따라 협의회를 통해 입찰조건에 대응하고 조경기술사사무소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자는 현재 한국기술사회 산하 기술사사무소협의회는 5개로, 조경기술사사무소를 대변해줄 수 있는 협의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협의회는 향후 ▲조경기술사사무소의 권익향상 ▲기술사사무소 운영자간의 연대 ▲타 분야와의 협력과 용역문의 등의 역할 ▲조경관련법제 검토 및 발의 ▲국가재해 상황시 전문가의견 제시 ▲국가재해 상황시 전문가의견 제시 ▲창업기술사를 위한 교육 및 특강 ▲신입 조경기술사패 수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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