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 경기도 연천에 들어선다

연천·동두천지역 SOC 확대 전망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1-11
국립현충원이 경기도 연천에 들어선다. 이로써 연천·동두천지역에 철도, 도로 등 SOC 시설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경기북부·강원권의 국립묘지 조성 계획에 따라 ‘국립연천현충원’을 국립묘지로 지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대안은 지난해 1월 23일 이종명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8월 30일 정부가 제출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11월 5일 김성원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한 결과, 이들 3건의 법률안의 내용을 통합·조정해 위원회의 대안으로 제안된 사항이다.

이밖에도 국립묘지 안장 대상 여부에 대한 사전 신청제도 도입에 대한 내용도 명시되어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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