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새로운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CA조경기술사사무소+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유신+㈜선인터라인 건축 컨소시엄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9-01-22

서울시 제공


새로운 광화문광장 국제설계공모에서 ㈜CA조경기술사사무소+김영민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유신+㈜선인터라인 건축 컨소시엄의 ‘Deep Surface(과거와 미래를 깨우다)’가 최종 당선됐다.


당선작은 시가 제시한 기본방향을 반영해 크게 세 가지 목표를 구현하고자 했다. ①주작대로(육조거리) 복원을 통한 국가상징축(북악산~광화문광장~숭례문~용산~한강) 완성 ②지상‧지하광장 입체적 연결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다층적 기억의 공간을 형성 ③자연과 도시를 아우르는 한국적 경관의 재구성(북악산~경복궁~광화문)이다. 


공간구상은 지상은 ‘비움’ 지하는 ‘채움’이다. 지상광장 바닥에는 종묘마당의 박석포장과 촛불시민혁명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원형 패턴을 적용한다. 지상과 지하는 선큰공간으로 연결된다. 광장과 맞닿아 있는 주변 건물도 광장의 일부분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서울시 제공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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