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회장 취임

″업계와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
기술인신문l조재학 기자l기사입력2019-03-01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2019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산컨설턴트 김정호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인준했다. / 조재학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2월 27일(수) 엘타워(양재동)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산컨설턴트 김정호 대표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부회장에 송명기 (주)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와 한명식 (주)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각각 인준됐으며, 감사에는 윤수현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부회장과 최동식 (주)삼안 대표이사가 인준됐다. 

김정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대 회장님들께서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닦아온 토대 위에 발양광대(發揚光大)를 기치로 삼아 업계와 협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밝혔다.

특히 김정호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업계의 수익성 및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 △회원사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개선 △통계품질의 신뢰성 제고와 PQ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정착 등을 제시했다.

김정호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에서 토질및기초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두산건설 등 약 40년간 건설산업계 근무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신임 김정호 회장이 협회기를 넘겨받아 흔들고 있다. / 조재학 기자
_ 조재학 기자  ·  기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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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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