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제 그린방제 원장,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에 당선

일자리창출, 법적 지위 향상, 조경인의 위상정립를 위해 노력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9-03-10


박원제 당선인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장에 박원제 (주)그린방제 원장이 당선됐다. 


박원제 당선인은 “회원님들의 소원인 일자리창출, 법적 지위 향상, 조경인의 위상정립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힘써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원장은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기준'을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규정과 동일하게 1,500세대 이상을 300세대 이상으로 조정, 현장가설사무실 소요비용을 공사원가에 계상 할 수 있는 제도개선 추진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한편, 박원제 당선인은 1980년 8월, 마포구청 산업과 녹지계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34년의 공직 생활을 마쳤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 재직 당시 선유도공원 조성공사와 벽제용미리 수해복구공사에 참여했으며, 구로구청 공원녹지과장으로서는 구로구의 공원녹지와 가로녹지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이후 아세아환경조경 전무를 역임했다.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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