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성진 독창회, 30일 예술의전당서 열려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해보자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3-20
박원제 건설기술인협회 조경기술인회 회장의 자녀 소프라노 박성진 씨의 독창회가 3월 30일(토)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리싸이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피아노(정호정), 바이올린(이세미)의 멋진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소프라노 박성진 씨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음악석사,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전액 장학셍으로 입학해 음악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과정 중 Verdell Frazier Young Award를 수상했으며, Performance Practice(고음악 연주법)를 부전공으로 수학했다. 다수의 국제콩쿨 입상경력과 다수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출강 및 성악음악학술연구회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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