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시티 청년예비창업자 모집

5월 7일(화)까지 공모
라펜트l정남수 기자l기사입력2019-04-11

국토교통부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내달 7()까지 스마트시티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유망 청년 인재의 창업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8() 밝혔다.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스마트시티 분야이며,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예비 창업자 110명에 대하여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하여 시제품 제작, 마케팅, 맞춤상담(멘토링) 등 초기창업 소요자금을 바우처 형태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으로는 만 39세 이하로 창업 경험이 없는 자이며, 참가 희망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내달 7() 오후 6시까지 k-새싹기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국토부는 창업자금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창업 생태계 조성·확산을 위해국가시범도시혁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창업공간과 주거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센터를 조성하여 창업·주거·유통·판매 공간이 저비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배성호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과장은 스마트시티는 도시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정보통신(IT) 신기술을 결합해서 창업이 가능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신산업 분야라며, “신기술 창업에 뜻이 있는 많은 청년들이 공모에 참여하여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신청문의_한국수자원공사(042-629-2515, sjkwon@kwater.or.kr), 스마트도시협회(02-3667-3114, wjan@smartcity.or.kr), 한국발명진흥회(02-3459-2860, symbol@kipa.org)



국토교통부 제공

_ 정남수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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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s39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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