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조경, 산림조경 국가공무원 5·7급 7명 선발

원서 접수는 6월 11일(화)부터 17일(월) 오후 6시까지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9-04-28

시설조경 및 산림조경의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이 7명 선발된다.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26일 공고했다.


직렬(류)별 시설조경 5급 선발인원은 국토부 1명, 환경부 1명이며, 7급은 국토부 2명, 환경부 1명이다. 


공통적으로 각급 기관의 시설·환경·조경 등 관련분야 제도의 연구 및 개선, 정책기획, 집행, 관리, 평가 및 법령의 제·개정, 각종 업무계획수립 및 시행이 주요 업무이다. 


5·7급 시설조경 응시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응시

자격

요건


 

 경력

 5급

7급 

- 관련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자

- 관리자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 자

-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 자

 학위

- 관련전공 박사학위 소지자 

- 관련전공 석사학위 소지 후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 자

- 관련전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자격증

- 조경, 자연환경관리 기술사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 후 관련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 자

- 기술사(조경, 자연환경관리) 중 하나 이상 소지한 자 

- 기사(조경, 자연생태복원)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 후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경력이 있는 자 산업기사(조경, 자연생태복원)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 후 6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경력이 있는 자

우대

요건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직무분야별 7급 산림조경 정원·녹지조경 등 도시숲 관리 분야 임업주사보 직류의 선발예정인원은 산림청 1명이며, 산림조경관리 분야 임업주사보 직류 역시 행정안전부 1명 선발예정이다. 


7급 직무분야별 응시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응시

자격

요건

 

 경력

 정원·녹지조경 등 도시숲 관리

산림조경관리


-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 자

 학위

- 관련전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 관련전공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자격증

- 기술사(조경, 시설원예, 산림, 자연환경관리)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한 자

- 기사(조경, 시설원예,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 후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 자

- 산업기사(조경,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 후 관련분야에서 6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경력 있는 자

- 기술사(조경, 시설원예, 산림, 자연환경관리)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한 자

- 기사(조경, 시설원예,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 후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한 경력이 있는 자

- 산업기사(조경,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 자격증 중 하나 이상 소지 후 관련분야에서 6년 이상 근무 또는 연구경력 있는 자

우대

요건


- 해당 없음

- 해당 없음



응시자격요건(경력, 학위, 자격증)에 기재된 사항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면 응시가 가능하나, 응시원서 작성 시에는 경력, 학위, 자격증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며, 반드시 본인이 선택한 응시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응시자격요건에 해당하는 경력의 계산, 자격증 및 학위 소지 여부는 최종시험 예정일(11월 21일 예정) 기준으로 판단된다. 


원서 접수는 6월 11일(화)부터 17일(월) 오후 6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필기시험(PSAT)은 7월 20일(토), 필기시험 합격자 서류전형 등록은 8월 14일(수)부터 8월 22일(목)까지이다. 면접시험은 11월 5일(화)부터 실시돼 12월 27일(금)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한편,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의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2011년 5급, 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도입됐다.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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