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폭염과 학교숲의 역할 토론회 개최

9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신청사 3층
기술인신문l이지현 기자l기사입력2019-05-05
미세먼지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학교숲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5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신청사 3층에서 열리는 "학교숲 20주년 심포지엄"은 생명의숲과 산림청, 서울특별시, 유한킴블리가 공동주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미세먼지, 폭염과 학교숲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주제 발표에는 청주대학교 이선경 교수가 "지속가능발전교육과 학교숲"에 대해 발표하며, 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연구관이 "학교숲이 미세먼지와 폭염에 미치는 역할", 신구대학교 김인호 교수가 "학교숲 20년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국민대 김기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는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과 서울시 문길동 조경과장, 서울화랑초등학교 우명원 교장,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 김민수 대표, 경향신문 김기범 기자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엄 참가 등록은 생명의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_ 이지현 기자  ·  기술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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