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길목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 식물

6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대표 식물 소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5-26

참좁쌀풀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 관람할 수 있는 대표 식물 5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특히, ‘참좁쌀풀’과 ‘꼬리진달래’와 같이 우리나라 고유종의 개화모습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참좁쌀풀’은 희귀식물로 지정된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분포하지만 자생지가 제한적인 희귀식물이다.
 
꽃이 좁쌀처럼 다닥다닥 붙어 자란다고 해서 좁쌀풀이라 하며 꽃은 황색으로 6∼7월에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핀다. 

그 밖에도 6월의 식물로 선정된 남개연꽃, 한라개승마, 함박꽃나무, 꼬리진달래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달의 수목원’ 6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수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www.bdna.or.kr)-전시안내-이달의 수목원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매월 이달의 식물로 선정된 식물과 정보가 담긴 PC 배경화면 달력 이미지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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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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