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약 65.3% 생활권공원 도보 10분내 거주해

국토부,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라펜트l정남수 기자l기사입력2019-07-03

2018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 국토지리정보원


생활권공원까지 도보로 약 10분(도로 이동 750m기준)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은 전 국민의 약 65.3%(약 33,728천 명)이다. 


이어 생활권공원의 전국 시군구 평균 접근성은 5.25km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전 국토를 대상으로 지역별 인구밀집도 및 어린이집, 도서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접근성 등 국토의 생활 여건 변화를 측정한 ‘국토모니터링 보고서’ 지난 2일(화) 발간했다.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국토지표를 통해 국토의 변화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행정구역과 격자 단위의 통계지도로 제작했다


국토부는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500m 격자망으로 촘촘하게 진단한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공표하고, 국토계획의 수립, 집행 및 성과평가 등에 활용 수 있도록 배포한다고 밝혔다.

_ 정남수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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