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디지털트윈컨퍼런스’를 오는 8일(목)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디지털트윈 도시 플랫폼의 역할과 과제,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구현을 위한 디지털트윈 구축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1부에서 ‘디지털트윈 도시플랫폼 역할과 좌제’로 ▲‘디지털시티 추진과제와 접근방안’ (최병남 전 국토지리원장) ▲‘미래 도시 스마트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트윈 기술’ (김탁곤 KAIST 명예교수) ▲‘포용적 도시계획과 스마트한 도시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최봉문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 2부에서는 ‘IoT기반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창방안’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지리공간 사물인터넷 활용의 이점과 과제’ (Steve Liang sensor up CTO) ▲‘센서 데이터 스트림 및 3D 도시 모델-스마트시티의 중추 (Volker Coors 슈투트가르트 응용과학대학 지리정보학 및 컴퓨터공학 교수) ▲‘디지털 트윈 도시를 향한 길-현실에서 영상으로’ (Stefan Trometer virtualcitySYSTEMS 비즈니스 개발부 이사) ▲‘가상 도시 모델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BIM 모델의 정보 수집 (Rudi Stouffs 싱가포르 국립대 건축학과 부교수) ▲‘포인트클라우드를 통한 IndoorGML 데이터 구축방법’ (이기준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디지털트윈과 스마트공간’ (신상희 가이아쓰리디(주) 대표) 등 다양한 내용이 마련됐다.

행사는 전 세계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현장등록 비용은 무료이다.

LH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