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환경생태학습원–국립양평치유의숲 업무협약 체결

산림복지서비스 확산·환경보전 가치관 정립·환경적 감수성 증대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08-15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제공

성남시 환경교육 체험관 판교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과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14일(수) 오전 11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 1층 영상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의 이용객 및 자원봉사자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 상호 시설 등 물적 자원 전문 인력에 대한 지원 및 교류 ▲성남시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숲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판교환경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은 “국립양평치유의숲과 함께 성남 시민에게 보다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환경적 감수성 증대에 기여하고 싶다”며 “두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양평치유의숲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잣나무와 낙엽송림이 어우러진 숲길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시설 및 대상별 전문 산림치유프로그램 등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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