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 경사로 조성

작은 사업이지만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9-10-17


김포시청 제공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금빛수로 수변상가 구간과 평화의 소녀상 앞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계단 이용이 어려운 시민과 휠체어, 유모차 등이 진입 할 수 있는 경사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금빛수로 수변상가 구간과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 경사로가 없어 휠체어나 유모차 등의 진입이 어려워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 등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경사로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

  

수변상가 구간 경사로는 화강석 판석 마감, 기존 평화의 소녀상 앞은 천연 목재 데크 소재로 조성했으며, 측면 안전펜스 설치해 안전도 살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금빛수로 수변상가 구간 경사로 조성을 통해 휠체어, 유모차 등 이동약자들의 편의성 증진과 쾌적한 수변공원 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수변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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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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