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베트남 베트남 후에성, 다낭시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LH경기지역본부 306호에서 11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대한건설협회 고시 기준(‘19.7.30) 2019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50위권 이내 기업 ▲기타 LH 해외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 ▲국내 금융사(증권사 등)를 대상으로 베트남 개발사업에 대한 안내와 사업 관련 아이디어나 제안을 받는다.

베트남 후에성 쩐마이 랑코 경제특구는 대상지 내 산업단지 2개 구역 815ha(247만평),
도시구역 1,000ha(3백만평) 규모이며, 다낭시 사회주택 및 상업주택 개발사업은 사회주택 및 상업주택  50ha(15만평) 규모로 양 사업 모두 LH컨소시엄과 현지파트너사가 공동 설립하는 JV(SPC)가 시행주체다.

LH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28일(목)까지 이메일(lhlhvt@naver.com)이나 현장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