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하!″ 펭수, 이번에는 ‘꿈의 조경’ 배웠다 [라펜트 조경뉴스]

고양고교서 조경기능 직업탐구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12-10

글꼴

유튜브 자이언트펭TV 제공

어린이를 넘어 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는 펭수. 펭수가 이번에는 ‘조경’을 배우기 위해 나섰다.

지난 9일 EBS의 유튜브 콘텐츠 ‘자이언트 펭TV’에 공개된 72번째 에피소드 ‘범이의 적성을 찾아서’는 펭수의 친구 물범의 적성을 찾는 여정 중 ‘조경’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고양고등학교를 찾았다.

펭수와 물범이 찾은 고양고등학교 원예조경인테리어과는 NCS 기반 학생과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도제식 교육을 통해 공원과 정원을 설계, 시공할 수 있는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곳에서 펭수와 물범은 선생님, 학생과 함께 전기톱과 타카를 이용해 플랜트 박스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화단에 꽃배추도 심어보고, 전정가위를 통해 가지치기를 하는 방법도 배웠다.

자이언트 펭TV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EBS 정규방송으로도 편성되어 있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조경기능에 대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