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부산 미래비전과 낙동강국가도시공원 포럼’ 13일 개최

서부산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해법을 민간단체에서 제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9-12-12
‘2019 서부산 미래비전과 낙동강국가도시공원 포럼’이 1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사)100만평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서부산시민협의회가 공동주최한다.

서부산 미래비전 해법의 일환으로 서부산 지역에 그린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미국의 센트럴파크나 영국의 하이드파크를 능가하는 대규모공원 라지파크의 조성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20여년 가까운 100만평공원운동과 2016년에 통과된 ‘국가도시공원법’을 기반으로 그림이 아닌 실현가능한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나아가 앞으로 부산시가 실천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있도록 비전선포, 국제공모, 시민참여 방안, 부산시 담당추진 조직구성 등 구체적인 방안이 제안된다.

발표내용은 ▲서부산 미래비전과 그린네트워크 구축(이동현 부산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낙동강하구의 세계적인 생태관광지 조성과 낙동강국가도시공원(안병철 원광대 교수) ▲낙동강국가도시공원 추진과정과 전략(양건석 동아대 교수, 100만평문화공원 사무처장) 등이다.

토론은 김승환 동아대 명예교수(국가도시공원 전국민관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자는 강해상 동서대 교수, 김민수 대구카톨릭대 교수, 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 김영주 서부산시민협의회 공동대표, 박창희 수작 대표(전 국제신문 대기자)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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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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